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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폴더, 아이폰11 출시일 전 얼리버드 사전예약…아이폰7, 아이폰8 할인 혜택 제공

  • 기사입력 2019.09.27 15:0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스마트폰 시장이 3분기에 들어서자 5G 신모델들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판매 호조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달 23일 출시한 갤럭시노트10은 출시 이후 25일 만에 1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올 하반기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손 꼽히기도 했다.

10월말~11월 초에는 애플 신형 모델 아이폰11이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여러 기능들이 적용된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신형 아이폰은 11,프로,프로맥스 세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으며 프로와 프로맥스부터는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돼 다양한 화각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AP가 탑재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애플은 기존 A12 AP를 삭제하고 A13 AP를 적용하여 CPU,GPU 성능을 20% 향상 시켰다고 전했으며 이를 통해 배터리수명도 전작 대비 5시간 늘어났다고 밝혔다.

아이폰11 국내 출시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핑크폴더’에서는 아이폰11 구매자들을 위해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으며 신형 모델 출시 여파로 기존 아이폰 시리즈들은 가격을 할인하여 판매하는 등 대대적인 가격 인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혀 구매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아이폰11 사전예약 접수자에 한해 번호이동 시 에어팟2를 1+1 혜택으로 고가의 에어팟2를 2대 받아볼 수 있고 기기변경이라 하더라도 에어팟2가 제공되는 만큼 추가적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출시 전 당시 정책 상황에 따라 추가 사은품 및 혜택을 제공할 예정인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아이폰7은 조기단종 1순위 모델로써 전 요금제 공짜폰 판매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추가 사은품으로 에어팟2를 제공해 재고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이폰8은 1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게 됐고 애플 10주년 모델인 아이폰X는 40만원대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핑크폴더’ 관계자는 “아직까지 국내 출시일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곧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며 더 나아가 아이폰SE2가 아이폰11과 동시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아직까지 발표가 없는 만큼 아이폰11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폰XS는 신형 아이폰 출시 소식이 이어지자 공시지원금이 추가돼 반값 할인이 이어지며 최저가 6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폰11 스펙, 색상 및 사전예약에 대한 상세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핑크폴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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