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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폰, "아이폰8·X·XR 가격 대폭 낮췄다" 아이폰11 온라인 사전예약 화제

  • 기사입력 2019.09.10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오는 10일(현지시간) 애플이 쿠퍼티노 애플 파크(애플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Steve Jobs Theater)에서 'By Innovation Only'라는 이름의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에 공개를 앞두고 차기 아이폰의 모델명과 디자인, 5G 여부에 관한 다양한 예상들이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에 의하면 아이폰11은 전작처럼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3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는 것과 사각형 카메라 돌출부의 디자인을 가질 것이라는 루머는 거의 확정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는 네이버 카페 ‘핫딜폰’ 이 아이폰11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핫딜폰은 아이폰11 출시일을 9월 20일로 내다 봤으며 국내 출시일 10월 말에서 11월 초로 예상했다. 이에 핫딜폰은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하여 신청한 회원들에게 국내 출시일에 맞춰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추후 핫딜폰에서 사전예약 신청후 개통까지 완료한 회원들에게 아이폰11 공기계, 아이폰11 반값할인, 12개월 요금지원, 아이패드 PRO, 아이패드 6세대, 에어팟2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아이폰11 출시를 앞두고 기존 ‘아이폰 시리즈’ 를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재고 정리에 나섰다. 황금재고로 알려진 아이폰8은 1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으며 아이폰X는 40만 원대, 아이폰XR은 50만 원대, 아이폰XS는 6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다.

핫딜폰 관계자는 “특가로 진행되는 아이폰 모델들은 전부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 되며 재고 소진 시 즉시 마감된다. 가성비를 따진다면 지금이 스마트폰 교체 적기라고 볼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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