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Neos-III'가 오토모티브 뉴스가 선정한 올해의 컨셉카 10에 선정됐다. 현대가 2008년에 선보일 엔트리 럭셔리 크로스오버 차량인 Neos-III는 렉서스 RX330과 인피니티 FX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이번에 선정된 올해의 컨셉카10 모델
◆ 마쯔다 MX-Crossport 마쯔다가 2007년에 선보이는 5인승 MX-Crossport.
◆ 도요타 FT-SX
도요타의 FT-SX도 올해의 컨셉카 10에 선정됐다. ◆ 오펠 Antara GTC
오펠 Antara GTC는 GM
이 2008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차량인 Saturn Vue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GM측이 전한바 있다. ◆
닛산 Azeal닛산이 젊은 층을 위해 선보인 소형 스포츠 쿠페 Azeal도 선정됐다.
닛산의 소형차 플랫폼을 베이스로 제작됐다고 밝혀졌다.
◆ 지프 Gladiator
지프사가 1962년 픽업모델에 차명으로 사용한 적이 있는 글래디에이터는 기존 지프 차량과 크게 다르지 않다.
◆ 닷지 Caliber
5도어 해치백 스타일의 닷지 캘리버도 선정됐다.
◆ 닛산 GT-R 프로토 닛산은 현재 일본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는 GT-R모델을 새롭게 디자인해 세계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 포드 Iosis
유럽 포드가 향후 자사의 디자인 방향을 제시했다는 4인승 모델, 아이오시스.
◆ 렉서스 LF-A
도요타가 유럽의 페라리와 포르쉐 등과 대적할 만한 성능을 지닌 2인승 쿠페 LF-A컨셉카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