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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레트로 헤어스타일…두피 각질과 비듬 케어하는 샴푸로 홈클리닉부터

  • 기사입력 2019.09.04 07: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금 주목해야 할 트렌드는 단연 레트로다. 복고풍 스타일이 패션을 넘어 메이크업, 헤어스타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멋스러운 레트로풍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해도 어깨에 비듬이 우수수 떨어져있다면 트렌드세터로 등극하기에는 무리가 있게 마련이다.

레트로 무드가 형성되면서 1970년대 유행했던 미들 헤어, 즉 중단발이 인기다. 일명 거지존이라고도 불리는 중단발은 어깨에 닿는 길이의 단발로 관리가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왁스를 사용해 깔끔하게 빗어넘긴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는 포니테일도 일상에서 따라하기 좋은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웨이브 펌도 여자·남자를 불문하고 선호도가 높다. 웨이브는 관리법이 간편할 뿐 아니라 컬의 굵기, 위치 등에 따라 발랄한 이미지부터 시크한 분위기까지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다.

헤어스타일을 변신할 때는 항상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두피와 모발의 건강상태다. 두피 가려움증으로 수시로 머리를 긁적이거나 두피 각질이 떨어진다면 아무리 트렌디한 헤어스타일도 예뻐보일 수 없다. 갈라지고 푸석푸석한 모발도 한숨만 자아낼 따름이다. 이에 일상생활에서 두피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두피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비듬으로 인한 두피 가려움증이 있다면 헤어 각질 케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성·남성 모두의 두피 고민으로 꼽히는 비듬은 두피 각질이 외부 충격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생긴다.

비듬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들 수 있다. 몸에 누적된 스트레스가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두피 속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이다.

샴푸 후 잔여물도 비듬 생성의 이유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카락에 남아있는 샴푸가 피지선을 자극하면 비듬이 많아진다. 비듬 케어를 위해서는 샴푸를 마사지하듯 문질러 준 후 충분히 헹궈내고 컨디셔너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모발에만 묻혀 사용해야 한다.

민감성 두피나 건조한 두피의 경우 비듬이 생기기 쉬운데 이때는 비듬전용샴푸나 민감성 두피 샴푸 등의 사용을 추천한다. 두피에 자극이 적은 착한 성분의 샴푸나 취향에 따라 향기 좋은 샴푸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두피에 좋은 샴푸는 H&B스토어에서 판매 순위를 확인하고 비교·구입할 수 있으며 겟잇뷰티 등에서도 다양한 기능성 샴푸의 효과 및 정보가 확인 가능한데 무엇보다 자신의 두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각종 두피 노폐물로 고민이라면 더헤어머더셀러의 스테디셀러템 ‘HAMOCELL 센서티브 릴랙싱 2-STEP'를 눈여겨보자. 이 제품은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영양을 더해주는 센서티브 릴랙싱 샴푸와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로 구성됐다.

남자·여자 모두를 위한 '헤머셀 센서티브 릴랙싱 샴푸'는 자연유래계면활성제 함유로 두피에 쌓여있는 비듬, 피지 등을 부드럽게 닦아낸다. 또한 허브 추출물, 비타민, 단백질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더해준다. 샴푸 후에는 '헤머셀 센서티브 릴랭싱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된다. 단백질 트리트먼트로도 알려진 이 제품은 녹차, 히아루론산, 실크 단백질이 건조한 머릿결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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