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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마이 닛산(My Nissan)’ 공식 론칭

  • 기사입력 2018.06.04 11:04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닛산은 고객 편의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모바일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마이 닛산(My Nissan)’을공식 론칭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고객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닛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마이 닛산’은 손쉬운 서비스 예약부터 차량 정비 이력 조회, 서비스 센터 및 전시장 검색, 차량 매뉴얼을 보여주는퀵가이드 기능 등을 제공하는 차량 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닛산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들은 해당 어플리케이션에 회원 가입을 하면, 보다 편리하게 브랜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예약 기능에서는 원하는 서비스 센터와 희망 일자를 선택해 예약 신청이 가능하고, 이에 따른 예상 소요 시간을 자동으로 계산해 알려준다. 이후 해당센터에서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예약 일정을 확정해 준다.

이 외에도 정비 이력 조회, 차량 매뉴얼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와 각종 프로모션 및 이벤트, 고객 지원 프로그램 등의 유용한 정보를 이용할수 있다. 또한, 전기차 이용 고객을 위한 전국 EV 충전소 지도 및 현황도 제공된다.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마이 닛산’ 또는 ‘My Nissan’을 검색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닛산은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론칭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이 닛산’ 론칭 기념 고객 이벤트는 어플 이용 고객중 36명을 추첨해 최대 100만원의 서비스 상품권을 지급한다. 오는 29일까지 ‘마이 닛산’을 다운로드하고 회원 가입한 후, 본 어플로 서비스 예약 신청하고 해당 센터를 방문하면 응모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론칭 기념 프로모션은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닛산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모델 구매 시, 월 3만원 대로 오너가 될 수 있으며(알티마 2.5 SMART 기준, 선수금 50%, 12개월 할부선택 시 월 불입금 36,000원)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도 동일 조건 활용 시에 월 6만원 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선수금50% 납부, 36개월 할부 선택시 월 불입금 65,000원) 

이 두 모델은 트림별로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혜택을 통해 고객의 재무 상황에 맞는 개인 맞춤형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최대 36개월까지 다양한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현금 구매시 모델에 따라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400만원까지 주유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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