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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SA, GM 미니밴 5만7천대 결함 조사 착수

  • 기사입력 2005.12.08 09:39
  • 기자명 이상원

NHTSA(미국 고속도로안전국)가 GM(제너럴모터스)이 생산, 판매한 미니밴 5만7천여대에 대한 결함조사에 착수했다고 데일리 오토 인사이드가 지난 7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2005년형 뷰익 테라자와, 시보레 업랜드, 폰티악 몬타나 SV6, 새턴 릴레이등 미니밴에 장착된 와인드 쉴드 와이퍼의 모터 크랭크가 헤드라이트 조작에  영향을 주는 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NHTSA는 또, 이스즈자동차의 소형트럭 엘프 19만3천대에 대해서도 볼트 조인트 소켓에 결함이 발생,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대상 차량은 1993년에서 2004년 사이에 생산, 판매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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