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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주력 중형세단 ‘탈리스만’ 공개, SM7·SM5 뒤 이을 전망

  • 기사입력 2015.07.07 09:12
  • 최종수정 2015.07.09 09:35
  • 기자명 이다일 기자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신차 ‘탈리스만’을 프랑스 파리에서 6일 공개했다. 현재 르노삼성자동차가 생산해 수출하는 SM7의 수출명과 동일한 탈리스만은 향후 르노의 주력 중형 세단으로 국내에도 소개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을 모은다.

 
 
 
 
 
 
 

 탈리스만은 2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으로 등장했다. 또한, 4컨트롤 액티브 댐핑 시스템과 멀티센스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컴포트, 스포츠, 에코, 중립, 개인설정 모드를 제공해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승차감을 조절한다.

 이외에도 풀 LED 헤드라이트와 전/후방에 주간주행등을 장착했고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10-way 마사지, 통풍 시트, 자동주차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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