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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디자인본부 스튜어트 노리스 전무 승진

  • 기사입력 2015.06.11 15:39
  • 최종수정 2015.06.15 13:52
  • 기자명 신승영 기자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지엠이 11일 선행디자인 책임자인 스튜어트 노리스(Stuart Norris) 상무를 오는 7월1일부로 디자인본부 전무로 승진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노리스 전무는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에 합류하기에 앞서재규어에서 실내·외 디자인과 선행 디자인 분야을 거쳤다.
     
지난 2004년 GM에 합류한 스튜어트 노리스 전무는 GM 글로벌 디자인 부문에서 여러 핵심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다. 
  
노리스 전무는 쉐보레 볼트를 비롯해 뷰익과 GMC, 오펠, 허머, 그리고 캐딜락 큐(CUE) 시스템 등의 실내 구성 및 편의 사양 디자인을 담당한 바 있다. 그는 2012년 8월부터 한국지엠 선행디자인 부문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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