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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1천5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 기사입력 2015.04.07 17:58
  • 최종수정 2015.04.09 12:32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1천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지난 2010년 7월 설립 이래 세 번째로 발행하는 공모 회사채로, 기간은 3년 만기이며 조달되는 자금은 자동차 할부와 리스 등 금융 영업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회사채 발행 대표 주관사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과 대우증권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사채의 이자율은 2.033%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독일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AG의 100% 자회사로 폭스바겐 그룹 브랜드인 폭스바겐과 아우디, MAN 차량 등 폭스바겐 그룹 산하 브랜드에 대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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