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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특집] 닛산, 올 뉴 무라노 연내 출시…브랜드 연 5500대 달성 선언

  • 기사입력 2015.04.02 19:05
  • 최종수정 2015.04.02 19:06
  • 기자명 신승영 기자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닛산이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올 뉴 무라노(The All New Murano)’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3세대 올 뉴 무라노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및 안전 기술 등이 강점이다. 한국닛산은 이번 회계연도 내 신형 무라노를 출시할 계획이다.
  
올 뉴 무라노의 외관은 공기역학적인 닛산 차세대 SUV 디자인이 대거 적용됐다. 
 
실내는 인스트루먼트 패널 위치 및 조작 버튼을 재배치해 이전 세대보다 직관적으로 조작 성능을 지원한다. 특히 알티마와 캐시카이를 통해 호평을 받았던 저중력 시트(Zero-Gravity seat)를 적용해 편안함과 승차감을 극대화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올 뉴 무라노는 차량의 모든 부분에서 동급 경쟁모델들을 압도하는 뛰어난 상품성을 기반으로 닛산의 비즈니스 성장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까지 향상시킬 핵심 모델”이라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연 판매 목표 5500대 달성과 고객 만족도 상승을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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