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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 올해의 차 등극

  • 기사입력 2005.11.23 08:01
  • 기자명 변금주

혼다 시빅(Honda Civic)이 모터 트렌드 (Motor Trend)가 뽑은 2006년의 차로 뽑혔다.


시빅의 4가지 모델인 세단, 쿠페, Si, 하이브리드 모두 상을 받았으며, 모터 트렌드는 “시빅은 가장 경쟁이 심한 카테고리인 소형차 부문에서 대담하고 현대적인 스타일링과 기술혁신을 통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모터 트렌드가 선발한 올해의 차는 28개의 새로운 모델을 대상으로 2006년의 차를 선정했는데, 2주에 걸친 트랙 테스팅, 성능 시험, 평가를 통해 시빅을 최고의 모델로 뽑았다.


28개 모델에는 아우디 A3, BMW 3 시리즈, 캐딜락 DTS, 시보에 HHR, 닷지 차저, 포드 퓨전, 메르세데스 벤츠 R-Class, 폰티악 솔스티스, 도요타 아발론, 폭스바겐 제타, 파사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2005년의 차에는 크라이슬러 300이 선정된 바 있으며, 2006년 SUV에는 닛산의 엑스타라(Xterra)가 선정, 다가오는 12월 2006년의 트럭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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