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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차, 분당. 대전. 대구에 신규 딜러 확충한다

  • 기사입력 2005.11.18 19:55
  • 기자명 이상원

혼다코리아가 서울과 부산에 이어 고급차 수요가 많은 일산과 분당, 대전, 대구 공략에 나선다.
혼다코리아의 서울 강북지역 딜러인 KCC는 18일 경기도 고양 법곳동에 대규모 정비센터 및 전시장을 준공, 내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이번에 준공된 KCC 일산 정비센터는 대지 776평, 건평 500여평 규모로 2층짜리 A.B  2개동으로 지어졌다.
 
여기에는  첨단 정비시설이 들어선 AS센터와 이용이 편리한 고객대기실, 판금도장실과  전시공간 등으로 이뤄져 있다.
 
혼다코리아는 또 내년 중 경기도 분당과 대구, 대전에 딜러를 확충키로 하고 최근 딜러모집 작업에 들어갔다.
 
이들 딜러가 영업에 들어가게 되면 혼다차는 국내에 총 7개의 딜러가 운영돼 더욱 치열한 판매경쟁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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