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 푸조 시트로엥은 2006년에 첫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휘발유 엔진과 비슷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연료 소비면에서 20%를 더 절감할 수 있는 디젤하이브리드 엔진은 이런 연비 측면에서 매우 매력적이라고 PSA그룹의 CEO 장마르탕 폴츠(Jean-Martin Folz)는 말했다.
아울러 유럽에서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의 수용력은 이미 빈 공간이 없을 만큼 꽉 찬 상태이므로, 미국이나 일본 등 휘발유 엔진이 지배적인 나라에 더욱더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PSA그룹은 브라질에서 연구하고 있는 바이오 디젤에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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