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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 변속기 장착한 신형 체로키, 예약판매 실시…20일 공식 출시

  • 기사입력 2014.08.04 09:45
  • 최종수정 2014.08.05 12:51
  • 기자명 신승영 기자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올-뉴 체로키’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와 지프 브랜드의 4x4 시스템,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70종 이상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을 갖춘 올-뉴 체로키는 미국 시장에서 올 상반기 8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7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올-뉴 체로키는 출시 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안전등급(Top Safety Pick)’을 비롯해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선정 ‘최고의 신형 SUV/CUV(Best New SUV/CUV)‘, ‘올해의 캐나다 유틸리티 자동차(Canadian Utility Vehicle)’, 워즈 오토(Ward’s Auto) 선정 ‘10 베스트 인테리어(10 Best Auto Interiors)’, 록키 산맥 자동차 기자협회(RMAP) 선정 ‘올해의 SUV’ 등을 수상하며 높은 상품력을 인정받았다.
  
이달 20일 국내 출시될 올-뉴 체로키는 리미티드 2.0 4WD와 론지튜드 2.0 AWD, 론지튜드 2.4 AWD 등 3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사전 예약은 전국 크라이슬러 코리아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080-365-247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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