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산학협동 프로그램 ‘모바일 아카데미‘ MOU 체결

  • 기사입력 2014.07.07 11:25
  • 최종수정 2014.07.07 16:23
  • 기자명 신승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7일 산학협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Mercedes-Benz Mobile Academy)‘ 참여 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대구영남이공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신한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한국폴리텍 2대학 인천캠퍼스, 한국폴리텍 5대학 광주캠퍼스, 한국폴리텍 7대학 부산캠퍼스, 한국폴리텍 7대학 창원캠퍼스 등 전국 10개 대학 및 벤츠 사회공헌위윈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는 9월부터 5개 대학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기술력 및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에 직접 제공하고, 대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담 강사를 통해 이론 및 현장 실습을 병행해 보다 실질적인 방향으로 산학협동이 이뤄지도록 설계됐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문 테크니션 양성 프로그램인 AMT(Automotive Mechatronic Traineeship)의 우선 참여권과 우수 학생에게는 독일 본사 탐방의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