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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3 네오, 젊은 감각을 더한 새로운 마케팅 호평

  • 기사입력 2014.05.16 10:57
  • 기자명 신승영 기자
 

르노삼성 SM3 네오(Neo)가 젊은 감각을 더한 새로운 마케팅을 전개하며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3 네오의 디자인 변화와 더불어 20~30대의 감각적인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썸(Some) 마케팅’이 효과가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썸(Some)’은 교제 직전 남녀 간의 감정상태인 ‘썸씽(Something)’의 줄임말로, 최근 TV 드라마부터 가요, 웹툰, 광고 등 대중 문화를 사로잡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다. 
 
르노삼성 마케팅 총괄 주수연 부장은 “SM3 네오의 주요 타깃의 라이프 트렌드를 분석해 전략적으로 ‘썸(Some)’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광고, 온라인 바이럴 등을 통해 SM3 Neo의 이미지를 고객과 사랑을 시작하기 직전의 떨림으로 표현, 출시 전부터 관심과 기대를 극대화시킨 것이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구매 전 고객들의 관심과 호감을 극대화한 ‘썸(Some) 마케팅’이 앞으로 SM3 네오의 판매 실적에 날개를 달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SM3 네오는 5월 들어(15일 기준) 출고 계약이 1700대를 넘어섰다.
  
주수연 부장은 “SM3 네오의 ‘썸(Some) 마케팅’은 자동차를 애인처럼 여기는 고객들의 성향과 톡톡 튀고 발랄한 젊은 감성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라며 “만남이 계속되면서 사랑에 빠지는 연인들처럼 앞으로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해 지속적으로 SM3 Neo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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