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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CT200h, tvN ‘응급남녀’에 등장

  • 기사입력 2014.03.06 15:46
  • 기자명 이상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월24일부터 방영중인 tvN의 주말드라마 ‘응급남녀’에 렉서스의 전용 하이브리드 해치백 모델 뉴 CT200h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tvN의 메가히트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후속작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해나가는 스토리로 주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의 러브라인이 특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렉서스는 4월2일 공식 출시 예정인 렉서스 뉴 CT200h를 극 중 주인공인 오진희(송지효 분)의 차로 제공한다.
 
2011년 국내 출시된 1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CT200h가 외관, 편의사양, 가격에 있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어, 의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주인공의 캐릭터와 일맥상통한다는 마케팅 컨셉에 따른 것.
 
이외에도 렉서스는 등장인물의 캐릭터에 맞는 차량을 협찬하여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THE NEW CT200h의 사전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하고, 콜라보레이션 아트 프로젝트에 이어, 고객 런칭 이전에 안방극장에 ‘서프라이즈 공개’를 통해 새로워진 뉴 CT200h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 시키고자 PPL 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응급남녀’는 총20부작 분량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8시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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