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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1천만 원 짜리 롤스로이스 고스트, 할인액이 무려 5천만 원이나?

  • 기사입력 2016.08.31 18:13
  • 최종수정 2016.09.02 17:18
  • 기자명 박상우 기자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레이스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영국의 명차 브랜드인 롤스로이스의 고스트와 레이스가 무려 5천만 원이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롤스로이스의 한국 공식 딜러사인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은 추석 전까지 고스트와 레이스를 각각 1대씩 최대 1억원 가량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시승차로 운영된 차량으로 신차의 공식가격은 4억1천만 원에서 4억8천만 원이며 할인된 가격은 3억6천만 원(부가세 미포함)선이다.  

이들 시승차량은 리스업체가 지불한 할부(리스)금액 중 일부를 내고, 남은 계약기간을 인수하기 때문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차량 구입이 가능한 리스승계 방식이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은 차량 승계 수수료와 등록비를 내지 않아도 인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매물로 나온 시승 차량은 2016년 4월에 등록된 것으로 총 주행거리가 2,754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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