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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내 소비자들이 선택한 차량은?

  • 기사입력 2016.06.02 14:53
  • 최종수정 2016.06.06 19:00
  • 기자명 이창호 기자

[오토데일리 이창호 기자] 지난 5월 국산차 시장의 전통적인 약자들이 크게 약진했다는점이다.

현대자동차의 1톤 트럭 포터는 경기 불황속에서도 국산차 전체 차종 중 유일하게 9천 대선을 유지했다.

포터 다음으로 많이 팔린 차량은 쉐보레 스파크다. 신형 스파크는 개선된 품질에 구입가격이 200만원이 넘는 냉장고를 내걸어 라이벌 기아 모닝을 완전히 제치는데 성공했다.

중형차 시장에서는 르노삼성의 SM6가 본격적인 물량공급으로 한달 동안 7900여 대가 팔렸다. 또, 신형 말리부는 이미 6월까지 인도물량 계약이 완료, 7월부터부는 쏘나타와 SM6, 말리부간의 본격적인 3파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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