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드코리아, 포드.링컨 대구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 기사입력 2014.02.05 11:29
  • 기자명 이상원

포드코리아가 5일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대구 지역 고객 만족을 제고하기 위한 포드.링컨 대구전시장을 확장 이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 단장한 지상 3층 전용 건물에 자리 잡은 대구전시장은 대구시 내 수입차 전시장이 집중된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약 272평으로 포드.링컨의 전 차종 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 새로 확장 이전하는 대구전시장은 판매, 서비스, 정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 형태를 갖춤으로써 한층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대구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의 확장 이전으로 선인자동차는 기존 대구 북구 서비스센터와 함께 대구 지역 내 두 곳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이동 및 시간적 부담을 줄인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선인자동차는 지난달 초 확장 이전한 인천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 이어 대구지역에서도 두 곳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고객 편의 및 서비스 만족도 증가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구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기존 전시장과는 차별화될 서비스 및 정비 시설을 새롭게 구축함에 따라 하루 10대 이상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다.
 
또, 구매 상담 및 차량 정비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고객 라운지 시설, 그리고 18대 이상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이 갖춰져 있어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포드.링컨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해 서울 강북지역에 2-3개의 전시장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으로 있는 강북지역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