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6세대 신형 S클래스(The New S-Class)가 ‘골든 스티어링 휠 2013’과 ‘오토 트로피 2013(Auto Trophy 2013)’을 각각 수상했다.신형 S클래스는 독일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과 아우토빌트(AUTOBILD)의 독자 약 10만명의 투표로 선정되는 골든 스티어링 휠 2013에서 프리미엄 & 럭셔리 세그먼트(premium and luxury segment) 부문 최고의 신차로 선정됐다.
또한, 독일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의 독자 약 10만3000여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오토 트로피 2013에서도 400대의 전체 후보 모델 중 럭셔리 클래스(luxury class)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지난 7월 선보인 신형 S클래스는 전 세계 시장에서 1만4천대 이상 판매됐다. 국내에서도 지난 11월27일 공식 출시 후 29일까지 3일 동안 300대가 판매되는 등 럭셔리 세그먼트 베스트셀링 모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