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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판매랭킹 TOP 10, 지난달 쏘나타 1만대 돌파

  • 기사입력 2005.11.01 18:01
  • 기자명 이상원

지난달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판매량이 1만대를 넘어섰다. 단일차종으로 월 1만대를 넘어선 것은 39개월만에 처음이다.
 
지난달 내수시장 판매랭킹은 1위는 1만112대의 현대 쏘나타가 차지했으며 2위는 쏘나타의 강력한 라이벌 뉴 아반떼XD, 3위는 6천962대의 신형그랜저가, 4위는 6천584대의 1t포터가 차지, 1위에서 4위까지를 현대차가 휩쓸었다.
 
5위는 5천409대가 판매된 르노삼성의 뉴 SM5 , 6위는 4천765대의 기아 뉴 스포티지, 7위는 4천361대의 1t봉고트럭, 8위는 4천18대의  현대 투싼, 9위는 3천743대의 GM대우 마티즈, 10위는 3천421대의 싼타페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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