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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모터쇼, 포르쉐 마칸 등 22개 신차종 세계 최초 공개…현대차도 신차 등 대거 출품

  • 기사입력 2013.10.25 08:15
  • 기자명 이상원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내달 19일 개막되는 2013LA국제오토쇼에서 전 세계 주요 자동차메이커들이 총 56개 신차종을 대거 출품, 경합을 벌인다.
 
로스앤젤레스 모터쇼 주관 단체는 23일, 이번 모터쇼에서 총 22대의 신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현재 알려진 신차는 독일 포르쉐의 소형 SUV 마칸과 신형 911 터보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S65 AMG 등 4개 신차종, BMW 4시리즈 카브리올레, MINI의 신형 MINI 해치백 등이 포함돼 있다.
 
또 닛산차는 주크 니스모(NISMO)의 새로운 고성능 버전인 니스모(NISMO) 주크 RS와 또 다른 미스터리 컨셉카를 출시한다. 
 
이 외에 토요타, 혼다, 스바루, 재규어, 랜드로버, 쉐보레, 포드, 현대자동차가 월드 프리미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중순 국내에서 출시될 신형 제네시스를, 스바루는 신형 임프레자 WRX를 첫 공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13로스앤젤레스국제오토쇼는 11월19일부터 21일까지 프레스데이 행사가 진행되는데 이어 22일부터 12월1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신차 22개 차종을 포함해 총 56개의 신차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19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커넥티드 카 엑스포에서는 최신 기술이 대거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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