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닛산, CUV 쥬크(JUKE) 1호차 전달

  • 기사입력 2013.10.22 12:49
  • 기자명 이상원

한국닛산이 서울 강남 닛산전시장에서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겸비한 스포티 CUV ‘쥬크(JUKE)’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쥬크 1호차를 전달받은 고객은 김중엽(만 39세.사업)씨로, 그는 닛산차의 수퍼카 GT-R을 몰고 있다. 
 
김중엽씨는 쥬크는 개성 있고 톡톡 튀는 외관 디자인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여기에 짜릿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뛰어난 주행 성능까지 갖추고 있어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차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쥬크는 SUV의 대표적 장점인 단단한 하체와 높은 지상고 및 넓은 시야,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핸들링과 강력한 터보 엔진이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스포티 CUV 모델이다.
 
국내에는 S 모델과 SV 모델 두 종류로 선보였으며, 두 모델 모두, 4기통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를 조화시켜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상위급인 SV 모델의 경우, 통합제어시스템(I-CON system)이 장착돼, 드라이브 모드(노멀.스포츠.에코)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연비 상태, 주행거리 등 각종 정보 표시는 물론 실내 온도 등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쥬크는 시판가격이 2천690만원과 2,890만원으로 뛰어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한편, 쥬크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여 한국닛산은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 동안 자사 홈페이지 (www.nissan.co.kr)를 통해 엠넷과 함께하는 ‘닛산 쥬크 출시 기념, 쥬크 만나고 MAMA 가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젊음의 거리 홍대, 상상마당 맞은편에 11월 16일까지 쥬크 팝업 스토어(Pop-up Store)를 마련하고 매일 럭키 크레인(Lucky Crane), 스텝과의 다트 배틀(Dart Battle)을 통해 반얀트리 호텔 숙박권 및 스파 이용권, BOSE® IE2 오디오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매주 토요일(19일. 26일. 11월 2일. 9일)마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색 있는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