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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콘티넨탈社, 하노버 타이어공장 문 닫나?

  • 기사입력 2005.10.31 07:41
  • 기자명 변금주

독일 니더작센주(Niedersachsen) 하노버에 소재하는 타이어제조업체 콘티넨탈사가 다가오는 2006년에 공장 문을 닫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콘니넨탈사 대변인 한네 뵈크호프 (Hannes Boekhoff)씨는"우리는 하노버 생산공장의 미래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검토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혀 공장 폐쇄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재 하노버 타이어 생산 공장에는 약 4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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