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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유방암 예방 위한 ‘핑크 리본 캠페인’ 5년째 후원

  • 기사입력 2013.10.11 12:06
  • 기자명 이상원

한국지엠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과 청계천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3 핑크 리본 캠페인’을 공식 후원한다.
 
핑크 리본 캠페인 기간중 한국지엠은 지난 9월 새롭게 선보여 여성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스파크 시크릿 라벤더(Secret Spark Lavender) 모델을 전시한다.
 
또 유방암 환자들에게 응원의 엽서를 작성하는 ‘핑크 리본 희망 우체통’ 캠페인을 펼쳐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장에 전시된 스파크 차량과 함께 응원하는 포즈를 촬영, 개인 SNS 및 카카오 스토리에 올리는 방문객에게 2014년 쉐보레 핑크 다이어리를 선착순 증정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스파크에 대한 여성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9년부터 5년째 핑크 리본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스파크 시크릿 라벤더 및 버블 타투 모델과 같은 제품 출시는 물론, 핑크 리본 캠페인과 같이 여성 건강을 위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핑크 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의식 향상과 예방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며, 매년 10월 한달 동안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매우 뜻 깊은 행사다.
 
올해는 ‘함께 유방암을 이겨내세요. 우리가 함께 할 때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스파크에 새롭게 적용된 시크릿 라벤더 컬러는 연보라색의 파스텔 색상으로, 기존의 미스틱 스카이 블루, 허니 멜로 옐로우 등과 더불어 로맨틱하고 세련된 외장 컬러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형 스파크는 총 9가지 종류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외장 색상을 갖추고 있다.
 
버블 패턴의 타투(Tattoo) 데칼과 도시감각의 15인치 화이트 알로이 휠, 컬러풀한 인테리어를 담은 타투 에디션 및 스포티한 감각의 내외관 디자인을 선보이는 씨티런(City Run) 에디션이 포함되며, 여성 고객의 감각적인 취향까지 배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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