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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양천 전시장 신규 오픈

  • 기사입력 2013.10.10 13:44
  • 기자명 신승영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인 GS엠비즈가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3009.62㎡ 규모로, 총 6개층(지하 1층~지상5층)으로 구성됐다.
 
양천 전시장은 7세대 신형 골프와 파사트, 티구안 등 총 12대의 주요 모델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5층에 자리잡은 서비스센터는 총 3개의 워크베이가 기본 설치됐으며 일반 정비부터 판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센터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현재 GS 엠비즈가 운영중인 인천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장이 오픈한 양천은 최근 수입차 핵심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지역이다. 양천구를 비롯해 강남, 서초, 송파 지역에 이어 올 상반기 수입차 구별 신규등록 대수 4위를 기록한 영등포구와 강서구 등 주변 지역의 수요층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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