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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강북 전시장 신규 오픈

  • 기사입력 2013.09.03 13:33
  • 기자명 신승영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GS엠비즈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강북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영업을 개시한다.
 
이번 강북 전시장은 총 면적 1603.8㎡(486평) 규모의 지상 5층 건물로, 7세대 신형 골프와 폴로, 파사트, 티구안 등 총 13대의 주요 모델이 전시돼 있다.
 
신규 전시장이 위치한 강북구는 올 상반기 수입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45.3%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노원구, 종로구, 동대문구 등 주변 지역도 수입차 시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어 기대가 크다.
 
한편, GS엠비즈는 이번 강북 전시장에 이어 오는 9월 중 목동에 총면적 2993.1㎡(907평) 규모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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