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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분당딜러에 성남천연가스(주) 선정, 10일부터 영업 개시

  • 기사입력 2013.06.07 17:43
  • 기자명 이상원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닛산브랜드의 경기 분당딜러에 CNG(압축천연가스) 공급업체인 성남천연가스(주)가 선정됐다.  
 
한국닛산은 기존 판매딜러였던 천일오토모빌이 지난 5월 말부로 딜러권을 반납함에 따라 분당지역 CNG 공급업체인 성남천연가스(주)를 새 딜러로 선정했다.
 
성남천연가스(주)는 닛산차 판매 및 정비를 담당하는 성남모터스를 설립했으며 분당 서현동에 임시매장을 마련,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SK로부터 분당지역 닛산, 인피니티 딜러권을 인수했던 천일오토모빌은 재규어 랜드로버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 2월 인피니티를 반납한데 이어 이번에 닛산브랜드 딜러권도 자진 반납했다.
 
이에따라 닛산브랜드는 서울 강남과 서초, 목동, 경기 일산, 인천 등 5곳의 딜러를 맡은 프리미어 오토모빌(대표 심현보)이 최대 딜러로 올라섰다.
 
이 외에 부산지역은 영남제분의 에쓰비모터스가, 광주는 프리마모터스, 대전은 네오모터스, 대구는 신창모터스가 각각 판매딜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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