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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차 인도 부품 보관 창고 대형 화재로 전소

  • 기사입력 2013.05.11 16:32
  • 기자명 이상원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일본 닛산자동차 인도 법인은 지난 10일 인도 남부에 있는 첸나이 공장용 부품 보관 창고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 창고가 전소됐다고 밝혔다.
 
이 창고에는 첸나이공장용 부품들이 보관돼 있었지만 당장 생산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닛산차측은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창고는 일본 선사인 일본우선이 운영하는 운영이 창고로 화재로 인한 사망자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닛산차의 첸나이공장은 연간 40만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인도 내수용과 유럽 및 아프리카 등 수출용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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