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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뉴 제너레이션 라브4 공개

  • 기사입력 2013.03.28 17:26
  • 기자명 신승영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13서울모터쇼에서 뉴 제너레이션 라브4(New Generation RAV4)를 공개했다.
 
국내 출시가 임박한 뉴 제너레이션 라브4는 모터쇼를 통해 내외관이 전부 공개됐다. 4세대 모델은 역동적인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 그리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더해졌다.
 
오는 5월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될 라브4는 높은 가격 경쟁력이 예고 됨에 따라 올 한해 토요타의 가장 촉망 받는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토요타는 FT-Bh와 FJ 크루저, 아발론 등을 전시했다.
 
토요타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FT-Bh는 ECOMOTION(Eco+Emotion)을 테마로, 초고연비(유럽 신연비 기준 2.1L/100km·약 48km/L)를 실현했다. 
 
이어 미국 내 대표적인 오프로드 SUV인 FJ 크루저(FJ Cruiser)는 젊고 개성 강한 디자인에 강력한 퍼포먼스 드라이빙으로 각광받는 모델이다.
 
이외 오는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세단 아발론(Avalon)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오늘 서울모터쇼의 성대한 축제의 장을 빌어 토요타 브랜드의 새로운 슬로건을 ‘언제, 어디서나 토요타!’로 정했다”며, “ ‘언제, 어디서나 토요타’ 는 ‘언제 어디서나 토요타를 만나 즐겁게 경험하게 하자’는 의미로, 앞으로 다양한 시승행사 등 대고객 활동의 보폭을 더욱 넓히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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