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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 대회 개최

  • 기사입력 2013.03.18 14:20
  • 기자명 신승영

현대자동차는 18일 서울 계동 사옥에서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The Brilliant Baseball Classic)’ 출범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은 현대차와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이하 KBF)가 함께 개최한 대회로 총 6주간의 결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방자치단체 또는 KSF 주관 대회에 상위권으로 입상한 56개팀이 참가하며, 연예인 야구단 등 조직위에서 선정한 8개 추천팀을 포함해 총 64개의 팀들이 진출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이날 양준혁과 이숭용 프로야구 해설위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올 한해 성공적인 대회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국내 최고의 사회인 야구대회를 목표로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을 출범하게 됐다”며 “현대차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스포츠 후원을 통해 고객들의 삶 속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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