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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편의성 높인 2013년형 MINI 컨트리맨 출시

  • 기사입력 2013.02.14 16:48
  • 기자명 이상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MINI가 MINI 최초의 SA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2013년형 ‘MINI 컨트리맨’을 출시했다.
 
MINI 컨트리맨은 출시 2년 만에 MINI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부상한 모델이다.
 
MINI의 전통적인 특성과 가치에 새로움을 더한 MINI 컨트리맨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MINI 브랜드만의 스타일로 전세계 새로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INI 패밀리의 4번째 모델이면서 MINI 최초의 4m 이상 전장을 가진 모델, 최초의 4도어 모델, 최초로 독자적인 사륜구동 기술인 ‘ALL4’를 장착한 MINI 컨트리맨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2011년 3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이어가 수입차 SUV 부분 최대 판매 모델이 됐으며, 2012년에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그 탁월한 성능과 활용성, 효율성을 인정 받았다.
 
2013년부터 새롭게 변화된 MINI 컨트리맨은 운전자의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다른 브랜드와 차별된 MINI만의 특별한 디자인 포인트였던 센터 콘솔의 창문 조작 버튼이 운전석 도어의 암레스트로 이동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되었다. 또한 운전석 창문 조작 버튼과 함께 조수석과 뒷좌석의 창문 조작 버튼과 사이드 미러 조작 버튼도 추가됐다.
 
기존 창문 조작 버튼이 있던 위치에는 DSC(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콘트롤) 작동 스위치와 스포츠 버튼, 문 잠금 장치와 안개등 조작 버튼이 자리잡아 운전자가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콘트롤 할 수 있게 편의성이 업그레이드됐다.
 
한편 이번 2013년형 MINI 컨트리맨 차량에는 2월 한달 간 실행하는 MINI만의 파격적인 보증 2배 연장 프로모션, ‘MINI 픽스 워런티(FIX Warranty)’가 적용된다.
 
2013년형 MINI 컨트리맨을 구입하면 기존 MINI의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 3년 또는 6만 km 보증’과 ‘차체 및 일반 부품 2년’의 보증 기준이 모두 ‘5년 또는 9만 km’로 2배 이상 연장된다.
 
‘MINI 픽스 워런티(FIX Warranty)’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MINI 컨트리맨 차량에는 ‘MINI 픽스 고 뱃지(FIX GO-Badge)’가 장착되어 일반 보증 차량과 구분할 수 있게 된다.
 
BMW 그룹의 성공은 앞날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사고와 책임있는 기업활동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오고 있다. 따라서 회사는 전략의 일환으로 여러 가치와 광범위한 제품군, 자원 보존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사회적인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BMW 그룹은 8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에서 업계 리더로 인정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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