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월16일부터 3월3일까지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2월16일 일산과 부산을 시작으로, 17일 일산과 대구, 23일 서울 서초와 분당, 24일 서울 강남, 3월3일 서울 대치, 9일 대전과 전주, 10일 광주 순이다.
시승 차량으로는 2013년형 재규어 XJ와 XF,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재규어 랜드로버 전 라인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밖에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와 홈메이드 쿠키가 무료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네일 케어 서비스, 타로카드 운세 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고객들이 시승행사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혁신적인 주행성능과 프리미엄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