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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금난새 페스티벌’ 후원

  • 기사입력 2013.01.31 09:29
  • 기자명 신승영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개최되는 ‘금난새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토요타는 공연장 내 벤자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 가진다.
 
‘금난새 페스티벌’은 클래식 대중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된 클래식 음악 축제다.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직접 지휘와 해설을 맡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All that Musical(30일), All that Opera(31일), All that Jazz(1일), All that Cinema & Ballet(2일) 등 각 요일별에 따른 4가지 컨셉트로 무대를 구성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인 ‘금난새 페스티벌’과 세단과 SUV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스타일을 창출하는 벤자가 감성소통이라는 면에서 통하는 부분이 많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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