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2주간에 걸쳐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시승행사는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시승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2일 서울 강남 전시장과 분당 전시장을 시작으로 서울 서초와 한남, 서울 대치와 전주, 대전과 광주, 대구 및 부산 순으로 전국 10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 모델을 투입한다.
재규어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재규어 XJ’를 비롯해 럭셔리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재규어 최고 성능의 GT카인 ‘재규어 XKR’는 재규어만의 독보적인 주행성능과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품격있는 드라이빙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또 오프로드의 결정체인 디스커버리4, 프리미엄 패밀리 SUV 프리랜더2, 럭셔리 프리미엄 SUV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신개념 프리미엄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럭셔리 SUV 시장을 선두하는 랜드로버의 전 라인업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아로마 핸드케어 서비스와 스마트폰 캐리커쳐 서비스, 전문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제공하는 커피 및 각종 다과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고급 소재의 무릎담요를 비롯한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시승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재규어 랜드로버의 탁월한 주행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 인테리어를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고객들에게 재규어 랜드로버의 드라이빙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