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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용산전시장 확장·이전

  • 기사입력 2012.10.11 15:05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에 용산전시장을 확장∙이전했다.
 
강북 최대 규모인 용산전시장은 디지털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곳에서는 애플TV와 아이패드 등 최첨단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상담이 가능하며 전시차량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터치스크린 방식의 웰컴보드를 벽면에 걸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검색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스마트로봇과 홈패드, 디지털 액자 등 전시장 기본 시설에도 디지털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이와 함께 용산전시장은 위치적 특성을 고려해 외교관 및 주한미군 전담 영업직원을 배치하고, 국내 유일 외교관 전용 라운지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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