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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공익광고 공모전 수상작 발표

  • 기사입력 2012.10.10 13:27
  • 기자명 이상원

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및 자전거 교통사고 등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1일까지 실시한 공익광고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공익광고 공모전은 제 1주제 ‘어린이 보호구역과 인근지역 교통사고 근절’ 과 제 2주제 ‘어린이 때부터 배우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라는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실시했고 총 50편의 작품이 개인 및 단체 자격으로 응모됐다.
 
대상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상금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이번 공모전에서 제 1주제는 경성대학교 권덕근씨가 대상, 숙명여대 최나나씨외 2명이 금상, 신소현씨가 은상의 영광을 차지했고, 제 2주제에서는 오수진씨가 대상, 경상대학교 정수연씨외 1명이 금상, 부경대학교 이두희씨외 2명이 은상의 영광을 차지 했다.
 
르노삼성차는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에 대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어렸을 때부터 자전거 교통 사고에 대한 안전 의식을 제대로 심어주기 위한 범국민적 관심 유도는 물론, 운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2004년부터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도 운영하고 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교육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스쿨존 지키기 범국민 서명운동 참여도 가능하다.
 
르노삼성차 홍보팀 천영환 오퍼레이션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아이디어’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 이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온라인 퀴즈 대회, 세상을 바꾸는 생각 공모전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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