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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 공익광고 공모전 실시

  • 기사입력 2012.08.13 10:32
  • 기자명 이상원

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및 자전거 교통사고 등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한 공익광고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21일까지 실시한다.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익광고 공모전은 광고관련 학과 대학생 및 동종 업계 종사자는 물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해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르노삼성차는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에 대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어렸을 때부터 자전거 교통 사고에 대한 안전 의식을 제대로 심어주기 위한 범국민적 관심 유도는 물론, 운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익광고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모전 홈페이지 (www.saferoad-safekids.com)를 방문, 스토리보드 양식을 다운받아 온라인 광고로 제작할 수 있는 광고 스토리 보드를 완성, 접수기간 (8월 13일(월)부터 9월 21일(금)) 내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켜주세요!”와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부문별로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 발표는 9월 27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주제별로 각각 대상 (상금 300만원), 금상 (상금 200만원), 은상 (상금 100만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2004년부터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도 운영하고 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교육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스쿨존 지키기 범국민 서명운동 참여도 가능하다. 
 
르노삼성차 사회공헌팀 조혜련 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아이디어’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 이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온라인 퀴즈 대회, 세상을 바꾸는 생각 공모전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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