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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 피아트브랜드 내년 1윌 한국 도입 공식 발표

  • 기사입력 2012.08.08 09:54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피아트가 오는 2013년 1월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본지 7월19일 단독 보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는 신선하고 유쾌한 스타일링의 모델들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피아트의 아이콘인 친퀘첸토(500)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과 변치 않는 성능, 높은 실용성, 독특하고 효율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신기술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
 
한국 시장에도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500C)를 중심으로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먼저 출시된다.
 
국내 출시될 신형 친퀘첸토는 이탈리아 자동차의 장인정신과 스타일링, 안전성, 그리고 효율성이 높은 소형차가 전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선보일 7인승의 프리몬트(Freemont)는 피아트 그룹과 크라이슬러 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낳은 첫 차량으로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피아트 브랜드의 공식 수입은 크라이슬러 코리아에서 맡게 됐다.
 
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운영책임자(COO) 마이크 맨리 (Mike Manley)는 “피아트 브랜드의 한국 진출은 피아트-크라이슬러의 비즈니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피아트 그룹과 크라이슬러 그룹간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인해 한국 고객들은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기존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쉽게 피아트의 모델들을 접하고, 보다 품격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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