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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웨이 항공 이용 제주 여행객 750여명에게 로디우스 유로 시승 기회 제공

  • 기사입력 2012.07.27 09:55
  • 기자명 이상원

쌍용자동차가 휴가철을 맞아 제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유로 시승 행사를 갖는고 밝혔다.
 
쌍용차는 티웨이 항공, 식스트 렌터카와 연계해 제주로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로디우스 유로 시승기회를 부여하는 ‘The Way to Rodius Euro’ 이벤트를 개최한다.
 
7월30일부터 9월19일까지 티웨이 항공을 이용해 제주를 왕복 여행하는 가족 단위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가족, 약 750명에게 식스트 렌터카 제주지점을 통해 2박 3일 동안 로디우스 유로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승 종료 후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찍은 사진과 함께 시승기를 올리면 우수작을 선발해 후쿠오카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로디우스 유로는 성능과 연비가 대폭 개선된 친환경 e-XDi200 LET 엔진을 새롭게 장착하는 한편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지난 1일 판매를 시작했으며, 3,000mm의 휠베이스를 활용한 넓은 실내 공간에 11인이 탑승 가능해 비즈니스는 물론 가족 여행, 캠핑 등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MPV(다목적 차량)다.
 
한편, 산악 지형과 곡선 도로가 많은 제주에서 국내 MPV 중 유일하게 사륜 구동 기술이 적용된 로디우스 유로의 진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 시승차량을 4WD 모델로 준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시승을 원하는 가족 고객 중에는 1종 보통 면허 이상 소지자가 있어야 하며,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 또는 티웨이 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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