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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초등학생 교통안전 교육 강화

  • 기사입력 2012.06.17 10:42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5일 서울방학초등학교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을 시작으로 ‘2012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8년째는 맞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은 르노삼성이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수도권 및 부산 18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은 교통안전 강사들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실제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은 프랑스 르노그룹의 교육프로그램을 모델로, 르노삼성과 도로교통공단이 함께 한국 현실에 맞도록 적용한 교육프로그램이다.
 
르노삼성 홍보본부 나기성 전무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을 통해 일선 초등학교에서 보다 체계적인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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