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12일 서울 계동사옥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의 우승자 박지민양에게 i40를 시상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방영된 ‘K-팝 스타’는 SM·YG·JYP 등 국내 3대 연예기획사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현대차는 메인스폰서로 차량 및 브랜드 노출 등 PPL을 진행한 데 이어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승용차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우승자 박지민양에게 i40, 준우승자 이하이양에게는 i30를 시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고시청률 21.6%(AGB닐슨·수도권기준)를 기록할 만큼 K-팝 스타가 인기를 끌며 i40와 i30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많이 증가했다”며 “i40와 i30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더욱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