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타이어, 키자니아 서울에 운전면허시험 체험장 오픈

  • 기사입력 2012.05.25 16:34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타이어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한국타이어는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에서 마케팅본부장 조현식 사장, 마케팅&세일즈 담당 김동화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 운전면허시험장’ 오픈식을 가졌다.
 
한국타이어 운전면허시험장은 키자니아 내 어린이들이 자동차 운전을 체험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교통법규, 안전운전에 관한 학과시험과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한 도로주행시험을 진행된다. 모두 합격한 어린이는 즉석에서 자신의 사진과 이름, 생년월일이 새겨진 운전면허증을 발급받게 된다.
 
또한 안전벨트 착용, 교통신호 준수,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조작법 등 안전운전을 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안전 운전 관련 상식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 조현식 사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했다”며, “키자니아와 함께 생생한 에듀테인먼트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그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큰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