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쌍용차, 예술의 전당 야외 페스티벌 개최

  • 기사입력 2012.05.04 18:40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쌍용자동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야외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쌍용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예술의 전당과 함께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2012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관객 선호도가 높았던 오페라와 발레, 재즈 등은 물론 논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와 마술 장르가 새롭게 추가됐다.
 
행사는 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5월5일부터 6월10일까지 6주간 펼쳐진다.
 
특히 쌍용차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에 체스(Chess)를 테마로 한 팬터마임 전시관을 설치하고 방문 어린이들에게 폴라로이드 기념촬영과 액자를 증정한다(200명 선착순).
 
이와 더불어 쌍용차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에 전시 차량을 찍어 올리는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과 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장 최종식 부사장은 “지난해 야외페스티벌에 보여 주신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 더욱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예술 및 공연문화 향유의 기회와 저변 확대를 위한 문화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