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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봄맞이 ‘스마트 케어 및 클린 서비스’ 실시

  • 기사입력 2012.04.10 16:32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타이어가 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차량 관리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케어(SMART CARE)’ 서비스를 실시한다.
 
‘스마트 케어’ 서비스는 티스테이션과 제휴 카드를 통해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2개월부터 최대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케어’ 서비스고객들은 타이어 및 차량 기초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토 플래너 서비스’에 자동 가입되며, 최대 20만원 상당의 타이어 및 차량관리 할인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티스테이션(T’Station)에서 타이어 교체 필요성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봄맞이 클린 서비스’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타이어를 교체하는 동안 에어컨 및 히터 훈증 살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한국타이어는 자체 서비스 지표 평가를 통해 ‘베스트 딜러’들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통해 고객들이 최고 품질의 타이어는 물론, 최상의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타이어 마케팅&세일즈 담당 김동화 상무는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들을 기획했다”며,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타이어 업체로서 타 업체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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