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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용산 전시장 오픈…시장점유율 향상 기대

  • 기사입력 2012.03.23 13:51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푸조가 최근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용산에 새로운 전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푸조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KM오토모빌을 서울 용산지역 공식 딜러로 지정하고 전시장을 오픈한다.
 
푸조 용산 전시장은 한강대로 숙대입구역과 서울역 사이에 위치해 서울 시내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하다. 용산 전시장은 총면적 300m² 규모로 RCZ, 508, 3008, 308 SW 등 총 7대 푸조 대표 모델이 전시된다.
 
KM오토모빌은 전시장과 함께 지상 6층, 지하 2층의 서비스 세터를 통해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KM 오토모빌은 일산 지역 딜러권까지 확보하며 서울 북부 지역을 넘어 수도권 지역까지의 영업력을 확대할 전망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는 “용산은 최근 강북 지역 수입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신흥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라며 “용산에 푸조 전시장을 정식으로 오픈한다는 것은 향후 국내 점유율 향상을 위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한불모터스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푸조는 전국 18개 전시장과 18개 서비스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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