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신차 보증기간이 만료된 재규어 및 랜드로버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2005년 1월1일부터 2009년 2월28일 사이 최초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정기적인 정비 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예방하고 차량 성능 및 수명, 안전성 등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엔진오일, 타이어, 브레이크 시스템, 각종 오일 누유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총 28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점검항목에 해당되는 부품 수리시 15%, 그 외 부품 및 차량 엑세서리를 구입 시 10% 특별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또한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받는 고객에게는 엔진소음을 줄여주고 엔진을 보호해주는 PROTEC 엔진세척제를 증정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세일즈∙CS 부서 총괄 백정현 상무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활동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들의 만족과 신뢰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