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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제품안전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기사입력 2011.09.05 11:21
  • 기자명 이상원

한국타이어가 지난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주최로 열린 ‘2011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1941년 대한민국 최초의 타이어 전문회사로 출범한 이래 지난 70년 동안 국내 타이어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며, 높은 기술력을 통한 고품질의 제품으로 관련 산업 발전은 물론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전 제품에 대한 무상보증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기술력 개발 및 품질향상을 위해 매년 R&D에 꾸준히 투자해 오는 등 제품 안전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소비자들에게 적정공기압, 교체주기 등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고객사랑 안전캠페인’ 역시 교통 사고 예방 차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180여 개국에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한 고품질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품질안전과 안전사고예방 등 제품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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