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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에스컬레이드 48개월 무이자 판매

  • 기사입력 2011.09.01 12:52
  • 기자명 이상원

GM코리아가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을 이달 말까지 확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8월 혜택 대상이었던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와 SRX에 이어 CTS 쿠페까지 초기 6개월 리스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월 리스료를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으로 캐딜락 CTS 및 CTS 쿠페, SRX 구입고객은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진행되는 월 리스료의 최초 6개월 비용 전액 지원 및 월 리스료 인하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에 따라, 캐딜락 베스트셀링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캐딜락 CTS 3.0 럭셔리모델을 구입고객은 차량가격의 30%인 1천434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한 후, 최초 6개월을 제외한 30개월 간 매월 19만9천원을 내면 된다.
 
캐딜락 CTS 쿠페와 캐딜락 SRX 3.0럭셔리 역시 차량가격의 30%인 1천914만원, 1천905만원을 각각 선수금으로 낸 후, 7개월차부터 CTS 쿠페 및 SRX 모두 매월 29만9천원을 30개월 간 납입하면 된다.
 
이 외에, 구입 모델에 따라 주유비 지원, 리어 DMB 모니터 무상 장착, 재구매 고객 가격 할인과 같은 다채로운 혜택들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이달 말까지 중대형 럭셔리 세단인 캐딜락 STS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일명 ‘도로 위의 황제’로 알려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4박 5일 무료 시승 기회 및 최장 48개월 무이자 금융리스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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